9월7일은 푸른하늘의 날입니다.
▶ 푸른하늘의 날이란?
푸른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이라고 불리며 대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날 2020년 9월7일 첫 세계푸른하늘의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가 직접 제안해 지정된 첫 유엔 공식 기념일로 우리에겐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 푸른 하늘의 날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정부는 지난해 9월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세계 푸른 하늘의 날'을 국제사회에 제안하였고, 이에 우리정부가 결의안을 공식 제출하였습니다. 같은해 12월 제 74차 유엔총회에서 매년 9월7일을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이 채택되었습니다. 이후 행정안전부틑 20년 8월 11일 국무회의에서 우리나라 공식 국가기념일로 지정하였습니다.
▶ 푸른하늘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1. 대중교통 이용하기
대기오염의 주원인은 국민 개인의 자가용의 대량 보급 때문입니다. 개개인의 자가용의 이용 대신 대중교통 이용을 높여 대기오염의 주 원인을 저감 시킬 수 있습니다.
2. 친환경 자동차 사용하기
기존 차량에 비해 친환경 자동차는 에너지 소비 효율이 우수하고 무공해 또는 저공해 기준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전기자동차, 태양광 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연료전지 자동차, 천연가스 자동차, 클린 디젤 자동차 등의 이용도를 높여 기존 차량에서 배출되는 매연의 양을 감소 시킬 수 있습니다.
3. 쓰레기 분류배출 잘하기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이용하여 배출되는 쓰레기는 필요한 생산 공장에서의 원료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쓰레기 감출 및 쓰레기의 처리로 오염되고 있는 환경 요인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4. 나무심기
개인의 나무심기 행위 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식목을 통한 도시숲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탄소배출권 확보와 미세먼지, 폭염 해소, 등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모두의 맑은 공기'을 위해 우리 모두가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기후변화에 함께 관심을 가져보아요:)
네